올리브영 추천템, 레티놀·비타민C·세라마이드 제대로 쓰는 법

Edward L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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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후 피해야 할 성분부터 장벽 회복과 이너뷰티까지

올리브영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레티놀, 비타민 C, 세라마이드 제품은 홈케어에서 자주 추천된다. 하지만 좋은 성분이라도 사용 시간과 피부 상태를 무시하면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다. 특히 레이저 시술 후 회복 중인 피부라면 성분 선택이 더 중요하다.

레티놀은 밤에, 천천히 시작해야 한다

레티놀은 비타민 A 계열 성분으로 피부 재생, 피지 조절,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자극이 생기기 쉬운 성분이라 처음부터 매일 바르기보다 격일 또는 낮은 농도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햇빛에 약할 수 있어 밤에 사용하고 아침에는 세안과 자외선 차단을 신경 써야 한다.

비타민 C는 피부가 건강할 때 쓰는 성분

비타민 C는 항산화와 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지만, 산성 성격 때문에 피부 장벽이 손상된 상태에서는 따갑고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점 제거, 색소 레이저, 기미 레이저 후 딱지가 생기기 전 단계나 상처가 완전히 아물기 전에는 비타민 C 앰플을 직접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세라마이드는 장벽 회복의 기본

세라마이드는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지질 성분이다.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하거나, 시술 후 보습과 장벽 회복이 필요한 경우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크림을 고려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많이 찾는 보습 제품들도 장벽 강화에 초점을 둔다.

이너뷰티는 보조 역할로 봐야 한다

최근 한국에서는 농축 액상형 비타민처럼 섭취가 편한 제품도 인기가 있다. 비타민은 콜라겐 합성과 전반적인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바르는 제품이나 시술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피부 관리의 기본은 충분한 수면, 자외선 차단, 보습, 균형 잡힌 영양이다.

시술 후 홈케어는 ‘강한 성분’보다 회복이 먼저

레이저나 주사 시술 직후에는 효과 좋은 성분을 많이 바르는 것보다 피부가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레티놀과 비타민 C는 피부가 안정된 뒤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고, 회복기에는 세라마이드처럼 장벽을 돕는 성분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

본 기사는 UH CELL 강남 김연진 대표원장의 유튜브 대만어 채널 https://youtube.com/@kbeautyTW에서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를 재구성했습니다. 홈케어 성분의 적합성은 개인의 피부 장벽, 시술 이력, 민감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술 후에는 의료진 안내를 우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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