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프웨이브 상담에서 먼저 주름의 깊이를 봅니다. 소프웨이브는 피부를 강하게 당기는 장비라기보다 1.5mm 진피층에 초음파 열기둥을 만들어 잔주름과 피부결을 개선하는 장비입니다. 그래서 얼굴 윤곽을 크게 바꾸고 싶은 경우와 잔주름을 정리하고 싶은 경우를 구분해야 합니다.
소프웨이브는 1.5mm 진피층을 겨냥한다
소프웨이브는 일정한 깊이에 7개의 평행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열기둥을 형성합니다. 잔주름은 비교적 얕은 진피층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5mm 타깃이 의미를 가집니다.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피부결과 탄력을 서서히 개선하는 방식입니다.
HIFU와 같은 리프팅으로 보면 안 된다
울쎄라 같은 HIFU 장비는 3.0mm, 4.5mm 등 더 깊은 층을 겨냥해 윤곽과 처짐을 다룹니다. 반면 소프웨이브는 지방층이나 SMAS층이 아니라 그보다 얕은 진피층 중심입니다. 볼살을 줄이거나 얼굴선을 강하게 당기는 목적이라면 다른 장비와의 조합을 고려해야 합니다.
목주름과 눈가 잔주름에 더욱 좋다
소프웨이브는 FDA 승인을 받은 주름 개선 장비로, 특히 목주름과 눈가 잔주름처럼 얕은 주름 고민에서 고려할 수 있습니다. 효과는 즉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통 1개월 전후부터 느껴지고 2~3개월에 걸쳐 탄력이 올라오는 방식입니다. 유지 기간은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6~12개월 정도를 봅니다.
소프웨이브의 핵심은 장비명이 아니라 주름의 깊이와 목적입니다. 한국 피부과 리프팅을 고민한다면 목주름, 눈가 잔주름, 피부결 개선인지, 아니면 윤곽 리프팅인지부터 구분해야 정확한 조합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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