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hilo 시술이 가능한 한국 피부과를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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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Profhilo 대신 어떤 스킨부스터를 고려할 수 있을까

한국 여행을 계획하며 Profhilo 시술이 가능한 한국 피부과를 찾는 해외 고객이 늘고 있다. 특히 대만과 유럽에서는 Profhilo가 피부 수분감과 탄력을 함께 개선하는 시술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한국에서 Profhilo 시술을 찾고 있다면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

2026년 7월 현재 Profhilo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제품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국내에서 정식 허가·유통되는 Profhilo 제품을 이용한 시술을 받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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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 피부과에서는 Profhilo와 비슷한 목적의 시술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일까?

Profhilo와 성분 구조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피부 건조함과 거친 피부결, 잔잔한 주름, 윤기 부족이 고민이라면 Skinvive와 Lilied M을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다.

Profhilo는 어떤 시술일까

Profhilo는 고분자량과 저분자량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주사 제품이다.

일반적인 필러처럼 특정 부위의 볼륨이나 얼굴 윤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기보다, 피부 안에서 비교적 넓게 퍼지면서 수분감과 탄력,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사용된다.

특히 다음과 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다.

  • 피부가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푸석한 경우

  • 얼굴이 꺼진 것은 아니지만 피부가 얇고 힘없이 느껴지는 경우

  • 잔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가 함께 고민인 경우

  • 얼굴을 과하게 채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 상태를 개선하고 싶은 경우

다만 Profhilo는 볼륨 필러나 리프팅 장비를 대신하는 시술은 아니다. 처진 조직을 강하게 끌어올리기보다는 피부 수분감과 피부 질 개선에 초점을 두는 것이 정확하다.

한국에서 고려할 수 있는 대안, Skinvive + Lilied M

한국에서 Profhilo를 받을 수 없다면 피부 상태에 따라 Skinvive와 Lilied M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하지만 역할에는 차이가 있다.

Skinvive는 피부 진피층에 소량씩 넓게 주입하는 변형 히알루론산 제품이다. 얼굴 볼륨이나 윤곽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볼 피부의 수분감과 매끄러움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공식 제품 정보에 따르면 Skinvive는 최적의 시술을 받았을 때 볼 피부의 매끄러움과 광채 개선 효과가 최대 6개월까지 유지될 수 있다. 다만 실제 유지기간은 피부 상태와 주입량, 생활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Lilied M은 히알루론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제품이다.

Skinvive가 비교적 오래 유지되는 피부결과 수분감 개선을 담당한다면, Lilied M은 피부 전체에 수분을 보완해 초기의 촉촉함과 윤기를 더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조합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Skinvive로 피부결과 수분 유지력을 보완하고, Lilied M으로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촉촉함과 윤기를 더하는 방식이다.

건조함이 심한 피부에서 대안이 될 수 있는 이유

Profhilo를 찾는 고객 중에는 실제로 강한 리프팅보다 피부 건조함과 물광 효과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세안 후 피부가 빠르게 당기거나, 화장이 들뜨고, 피부가 푸석해 보이는 경우에는 한 가지 제품만으로는 만족도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Skinvive와 Lilied M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은 서로 다른 특성의 히알루론산을 활용해 다음과 같은 부분을 함께 고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첫째,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완할 수 있다.

Skinvive는 피부 진피층에 미세한 히알루론산 방울을 분산해 피부 수분감과 매끄러움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공식 자료에서도 얼굴 형태나 볼륨을 바꾸기보다 볼 피부의 수분도와 매끄러움을 개선하는 시술로 설명한다.

둘째, 비교적 빠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기반 주사 시술은 시술 직후부터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러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시술 직후에는 가벼운 부기나 주입 흔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즉시 보이는 변화를 모두 최종 결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붓기가 가라앉은 뒤 피부 수분감과 피부결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 좋다.

셋째, Skinvive는 비교적 긴 유지기간을 기대할 수 있다.

비가교 히알루론산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물광주사는 피부에서 비교적 빠르게 분해되는 편이다. 반면 Skinvive는 변형된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피부 안에서 일정 기간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직접적인 제품 간 비교 연구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Skinvive가 모든 물광주사보다 반드시 오래간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공식 임상 자료에서 최대 6개월의 지속기간이 제시된다는 점은, 반복 시술 부담을 줄이고 싶은 고객에게 의미 있는 차이가 될 수 있다.

Profhilo와 완전히 같은 시술은 아니다

Skinvive와 Lilied M을 함께 맞는다고 해서 Profhilo와 완전히 동일한 효과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Profhilo는 고분자량과 저분자량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고유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Skinvive와 Lilied M은 각각 다른 형태의 히알루론산 제품이므로 Profhilo의 성분 구조나 확산 방식까지 그대로 재현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구분하는 것이 적절하다.

피부 건조함, 윤기, 매끄러운 피부결이 가장 큰 고민이라면 Skinvive와 Lilied M 조합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반면 얇고 힘없는 피부의 탄력 저하나 목 부위의 잔주름, 피부 이완까지 함께 개선하고 싶다면 다른 스킨부스터나 콜라겐 생성 시술, 에너지 기반 리프팅 시술을 함께 검토해야 할 수 있다.

Lilied M 사용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

Lilied M의 제조사 공식 사용 목적은 미용 목적의 피부 주사가 아니라,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과정에서 위 점막의 융기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용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허가된 사용 목적과 다른 방식으로 활용되는 것이며, 시술 전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사용 목적과 예상 효과,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Skinvive와 Lilied M을 한 주사기에 혼합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각의 제품 특성과 주입 깊이를 고려해 별도로 시술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고려할 수 있다

Skinvive와 Lilied M 조합은 다음과 같은 피부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피부 건조함이 심하고 속당김이 자주 느껴지는 경우

  • 화장이 들뜨고 피부가 거칠어 보이는 경우

  • 중요한 일정이나 여행을 앞두고 비교적 빠른 피부 컨디션 개선을 원하는 경우

  • 얼굴 볼륨은 크게 바꾸지 않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원하는 경우

  • 짧게 유지되는 물광주사를 반복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

  • 한국에서 Profhilo와 비슷한 목적의 스킨부스터를 찾는 경우

다만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경우, 염증성 여드름이나 피부 감염이 있는 경우, 히알루론산 주사 후 이상 반응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시술 전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하다.

결론

2026년 7월 현재 한국에서는 정식 허가·유통된 Profhilo 시술을 찾기 어렵다.

하지만 Profhilo를 원하는 이유가 피부 건조함, 수분 부족, 거친 피부결과 자연스러운 윤기 개선이라면 Skinvive와 Lilied M을 활용한 조합을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다.

Skinvive는 피부결과 수분감의 비교적 긴 유지를 목표로 하고, Lilied M은 빠르게 느껴지는 수분감과 윤기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두 제품의 조합이 Profhilo와 완전히 동일한 시술은 아니다. 제품 이름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현재 피부가 건조한지, 탄력이 부족한지, 볼륨이 필요한지부터 정확히 진단한 뒤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UH CELL CLINIC 강남점 김연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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