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애교살·눈 밑 필러, 먼저 위험 부위를 구분해야 합니다

KIM KYUNGSOO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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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대표원장이 설명하는 필러 적응증과 안전한 시술 판단 기준

필러 시술 전 해부학적 위험 부위 상담
필러 시술 전 해부학적 위험 부위 상담

필러는 꺼진 부위를 채우고 윤곽을 다듬는 데 유용하지만, 어느 부위든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코와 눈 주변은 혈관 구조가 복잡하고 피부가 얇아 작은 판단 차이가 결과와 안전성을 크게 좌우합니다. 저는 필러 상담에서 원하는 모양보다 먼저 해부학적 위험과 대체 방법을 설명합니다.

코 필러는 혈관 위험을 먼저 봐야 합니다

코는 적은 양으로도 윤곽 변화가 크지만 혈관이 밀집한 부위입니다. 혈관 내 주입이나 압박이 발생하면 피부 손상은 물론 시야 관련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코끝이나 콧대를 높이면 조직이 퍼져 코가 넓고 둔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시술 경험, 정확한 층, 최소 용량, 즉각적인 응급 대응 체계가 필수입니다.

애교살의 과한 볼륨은 표정을 바꿉니다

눈 밑은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습니다. 조금만 과해도 울퉁불퉁하거나 길게 이어진 돌출로 보일 수 있고, 웃을 때 부자연스러운 인상이 생깁니다. 애교살은 단순 크게 만드는 시술이 아니라 얼굴 비율과 기존 눈 밑 지방을 고려해 미세하게 조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다크서클의 원인이 모두 꺼짐은 아닙니다

눈 밑이 어두워 보여도 원인은 색소, 혈관 비침, 피부 얇음, 지방 돌출, 골격성 그늘 등으로 모두 다릅니다. 볼륨 부족이 주원인이 아닌데 필러부터 넣으면 부종이나 푸른빛이 생기거나 경계가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먼저 원인을 분류하고 피부 치료, 리프팅, 지방 교정 등 다른 방법이 더 적합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필러는 부위가 아니라 적응증을 선택하는 치료입니다

저는 김경수 대표원장으로서 “어디에 맞을까”보다 “왜 이 부위가 꺼져 보이는가”를 먼저 봅니다. 필요한 경우에도 한 번에 많이 채우지 않고, 혈관과 조직 상태를 확인하며 최소량으로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시술하지 않는 결정까지 포함한 정확한 진단이 자연스럽고 안전한 결과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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